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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차 뉴스 핵심 요약

ksblol 2026. 1. 28. 09:13

올해가 7.5% 지났습니다.

 

2026년 1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정치·외교·통상

  1. 트럼프 대통령이 SNS에서 한·미 상호 관세를 15%→25%로 올리겠다고 언급하며, 환율 문제와 ‘대미투자특별법’ 지연 등을 빌미로 한국의 500조 원 대미투자 이행을 직접 압박했고, 이 발언 직후 환율·코스피 모두 크게 흔들렸다.
  2. 이재명 정부는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기조에서 공식적으로 선을 그으며, 급증하는 전력 수요·재생에너지 간헐성·AI·데이터센터 전력 부담 등을 이유로 신규 원전 2기 건설과 한수원 부지 공모 재추진을 결정했다.
  3. 한국과 캐나다는 잠수함 수주 경쟁을 계기로 수소·희토류·철강 등 절충교역까지 엮은 ‘민·관 원팀’ 전략으로 K-잠수함 수출에 국가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4. 트럼프는 “베네수엘라 때보다 더 큰 미 함대가 중동에 도착했다”며 이란 정권을 군사적으로 압박하면서도, 이란 외무장관과 접촉을 이어가며 협상 여지도 남겨두는 이중 전략을 취하고 있다.
  5. 일본 총선 공식 레이스가 시작된 가운데 다카이치 총리는 여당 과반 확보를 목표로, 중국 무역 압박에 강경 대응·동맹 공조 강화 메시지로 지지층 결집을 노리고 있다.
  6. 트럼프의 약달러 선호와 금값 랠리 속에 1985년 ‘플라자 합의’가 재소환되며, 미·일·유럽이 합의해 환율을 조정하는 이른바 ‘마러라고 합의’ 가능성까지 월가에서 거론되고 있다.
  7. 후쿠시마 사고 수습·폐로에 56조 원이 필요한 도쿄전력은 정부 재건 계획 아래 KKR·베인캐피털 등 외부 자본 투자 유치, 자산 매각, 일부 원전 재가동을 동시에 추진 중이다.

2. 거시경제·물가·금융시장

  1. 설탕 업체 17곳이 사전 담합으로 설탕 가격을 올리고 특수관계법인을 통해 약 4,000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게 되면서, 설탕·가공식품 물가가 인위적으로 높게 유지됐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2. 빵값 급등(‘빵플레이션’)이 고착화되자 대형마트·식품업체 냉동 빵 시장이 급성장해, 신세계푸드 ‘베키아에누보’ 등 냉동 제품이 연 500만 개 이상 팔리며 ‘냉동고 속 대안 빵’으로 자리 잡고 있다.
  3. 특고·플랫폼 종사자까지 포괄하는 ‘일하는 사람 기본법(라이더 보호법)’은 근로시간·형태에 제약을 두면서 라이더·대리기사의 자율근무를 막고, 건당 단가 인하·구조조정·골목상권 비용 전가 우려를 낳고 있다.
  4. 은값은 90년대 초 온스당 5달러에서 110달러를 돌파해 20배 이상 뛰었고, 로버트 기요사키 등은 화폐가치 하락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올해 은값이 한 번 더 ‘두 배 점프’할 수 있다고 전망한다.
  5. 달러 가치는 1년 새 약 10% 떨어지며 약달러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금·은 가격은 트럼프 관세·중동 긴장·‘그린란드 리스크’와 맞물려 사상 최고가 부근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6. 5대 은행의 1월 골드바 판매액은 733억 원으로 전월의 2배 이상, 골드뱅킹 잔액도 2조 원을 넘기며 금 투자 열풍이 거세고, 글로벌 IB들은 현재 온스당 5,100달러 금값 목표를 5,500~6,000달러 수준으로 상향하면서도 과열·조정을 동시에 경고한다.
  7. 트럼프의 ‘25% 관세’ 언급 직후 원·달러 환율은 1,450원대를 재돌파했고, 시장은 관세율 자체보다 ‘정책 예측 불가능성’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8. 한국 증시는 장중 4,890선까지 밀렸다가 개인·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반등해 플러스 전환에 성공했고, 코스닥도 1%대 상승으로 1,080선을 유지했다.
  9. 기준금리 인하 종료·장기금리 상승 인식이 퍼지면서 가계대출 고정금리 비중은 1년 만에 50% 아래(46.8%)로 떨어졌고,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도 1년 내 최저로 내려가 변동금리 노출이 확대되는 추세다.
  10. 비트코인은 관세·FOMC·셧다운 우려 등 악재로 한때 급락, 가상자산 시가총액 약 145조 원이 하루 새 증발했다가 8만8천 달러 수준까지 회복했지만, “최악에 대비해야 한다”는 경계와 추가 상승 기대가 엇갈리고 있다.

3. 기업·산업·기술

  1. 이재용 회장은 관세·통상 압박 국면에서 미국을 방문해 ‘이건희 컬렉션’ 갈라쇼에 미국 상무장관 러트닉을 초청하는 등 삼성 오너 일가가 총출동한 ‘소프트 외교’로 통상 리스크 완화와 투자·협력 논의를 병행하고 있다.
  2. LS일렉트릭은 AI·전력 인프라 수요 덕분에 지난해 매출 9.9조 원·영업이익 4,269억 원으로 분기·연간 실적 모두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북미 매출도 1조 원을 돌파했다.
  3. HJ중공업은 조선 부문 회복과 미 해군 MRO 사업 본격화 기대 속에 영업이익이 824.8% 급증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내며 구조개선 성과를 입증했다.
  4. 한국 조선·방산·자동차·철강 업계와 정부는 캐나다 잠수함 사업을 계기로 수소·희토류·철강·자동차 등 절충교역까지 포함한 ‘국가자원 총동원 빅딜’을 설계해 K-잠수함 수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5. 마이크로소프트는 TSMC 3나노 공정을 적용한 차세대 AI 칩을 공개하며, “달러당 성능 30% 향상”을 내세우고 엔비디아 쿠다 생태계를 겨냥한 SW까지 함께 선보여 데이터센터용 AI 칩 패권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4. 부동산·도시·조세

  1. 양도세 중과 유예 연장 없음이 확인되자 서울 전체 아파트 매물은 줄었지만 강남3구·용산에서는 1~3%대 매물이 늘었고, 토지거래허가제·실거주 의무·세입자 협의 부담 탓에 다주택자의 매도·가격 조정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2. 세운4구역 주민들은 태릉CC 인근 개발은 허용하면서 종묘 인근 세운4구역 재개발만 문화유산 보호를 이유로 막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국가유산청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도 불사하겠다고 반발하고 있다.
  3. 비거주 장기보유특별공제 축소와 공시가격 현실화로 1주택자까지 보유세 인상 압박이 커질 전망이어서, “미리 집을 사둔 청년도 투기꾼 취급하느냐”는 불만과 조세 저항 우려가 제기된다.
  4. 주택 착공 감소 여파로 2025년 골재 공급량은 1억7,825만㎥로 전년 대비 11.5% 줄며 역대 최저를 기록했고, 올해 계획 공급량은 2억491만㎥로 수요 전망치보다 약 7.5% 여유가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5. 사회·노동·생활

  1. 함평군이 2008년 멸종위기 1급 황금박쥐 서식을 기념해 금 27억 원 등 총 28억여 원을 들여 만든 황금박쥐 조형물(162kg)은 금값 급등 덕에 현재 가치가 약 386억 원으로 불어나 ‘혈세 낭비’에서 ‘선견지명 투자’로 재평가받고 있다.
  2. 검찰이 도박사이트 압수물로 보관하던 비트코인 320개와 경찰 압수물 1,477개 등 총 1,797개(약 2,400억 원 상당)가 피싱·보안 허점으로 유실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해, 수사기관의 디지털 자산 관리 체계 부실이 도마에 올랐다.
  3. 인천세관은 짝퉁 명품 가방·의류·지갑 등 7만7,000여 개를 국내 유통해 165억 원 범죄수익을 챙긴 조직을 검거하고, 유통 총책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
  4. 특검은 쿠팡의 일용직 퇴직금 미지급 의혹 수사 과정에서 고용노동부 등 관계 기관을 압수수색하며, 쿠팡 대관 업무가 근로감독·행정처분에 영향을 미쳤는지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5.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이 미리 매수한 종목을 추천·매도보류를 유도해 58억 원 이익을 챙긴 ‘슈퍼개미’ 김정환은 대법원에서 징역 2년·집행유예 3년·벌금 3억 원 형이 확정돼, 개인 투자방송의 선행매매·부정거래에 대한 강력한 경고가 됐다.
  6. 2027학년도부터 서울을 제외한 9개 권역 32개 의대에서 지역 고교 출신을 선발해 10년간 해당 지역에서 의무 복무하는 ‘지역의사제’가 도입될 예정이며, 구체 선발 인원은 2~3월 중 확정된다.
  7. 전국 교통 무인단속장비 수는 2019년 8,576대에서 2025년 2만8,780대로 236% 늘었고, 연간 위탁 관리비만 671억 원에 이르는 가운데 앞으로는 1대 장비가 4개 차선까지 단속 가능한 신규 장비가 도입될 계획이다.
  8. 토마토는 강한 산성으로 위산 역류·속쓰림을 유발해 특히 밤에는 피하는 것이 좋고, 양배추·브로콜리는 식이섬유 소화가 느려 잠든 후에도 장 활동·가스 생성이 계속돼 복부 팽만·숙면 방해를 일으킬 수 있다는 건강 정보가 소개됐다.

6. 문화·여론·우리말

  1. 국대떡볶이는 태극기와 성조기,, 문구가 적힌를 출시해, 정치·이념을 전면에 내세운 마케팅으로 온라인에서 찬반 여론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2. 점잖지 못한 말·행동을 낮잡는 표현으로는이 표준어이고은 비표준이며, 역시이 맞는 말이라는 우리말 사용 지침이 다시 정리됐다.

미국 증시 오늘의 요약 (2026/01/27)

1️⃣ 핵심 요약

어제 뉴욕 증시는 S&P 500 지수가 다시 한번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기술주 중심의 강세장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이면에서는 달러 인덱스(DXY)가 약 4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급락하는 이례적인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여기에 유나이티드헬스(UNH)의 20% 폭락이 다우 지수의 발목을 잡으며, 업종별·자산별 희비가 극명하게 갈린 하루였습니다.

2️⃣ 주요 내용 정리

📍 ① S&P 500 '사상 최고치' vs 다우 '나홀로 하락'

  • 기술주 랠리: 이번 주 예정된 메타(Meta), 애플(Apple), 아마존(Amazon) 등 빅테크 실적 기대감과 AI 인프라 투자 지속 전망에 힘입어 나스닥과 S&P 500은 거침없이 올랐습니다.
  • 유나이티드헬스 쇼크: 다우 지수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시총 비중이 큰 **유나이티드헬스(-18.6%)**가 정부의 메디케어(Medicare) 금리 동결 소식과 보건 당국의 규제 강화 우려로 폭락하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휴마나(-21%), CVS(-11%) 등 보험주 전체가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 ② 달러의 대폭락, "4년 만에 가장 낮은 곳으로"

  • 약달러 정책 시그널: 트럼프 정부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약달러 선호' 발언과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맞물리며 달러 매도세가 쏟아졌습니다.
  • 엔화의 반격: 일본은행(BOJ)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과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압력이 거세지며 엔화 가치가 급등, 상대적으로 달러 가치를 더 끌어내렸습니다.
  • 영향: 달러 인덱스는 96선까지 위협받으며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미국 내 인플레이션 압박을 다시 높일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 ③ '관세 폭탄' 재점화: 한국·캐나다 타깃

  • 기습 발표: 트럼프 대통령이 무역 협상 지연을 이유로 한국산 자동차에 25% 관세, 캐나다산 목재 및 원자재에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 공급망 혼란: 이 소식에 자동차 및 소재 섹터는 변동성이 커졌으며, 글로벌 무역 전쟁의 전선이 우방국으로 확대되는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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